원래 2010년 CES 를 목표로 다들 하나씩 무언가를 완료하기로 했었는데, 나만 두 개를 완료하게 되는 것으로 결정된거.
나중을 위해 적어두자면, 우리 과제에서 나를 포함한 대리급 3명이 각각 단기적으로 CES 목표 하나, 장기적으로 3월 마무리 목표 하나를 적어서 계획을 짰는데, 그 계획을 들고 사업부 (나는 지금 연구소라서 같은 회사 사업부가 '갑'의 역할을 한다) 에서 내 목표는 3월에 마무리 할 것도 이번 12월로 땡겨서 해줄 수 없겠냐고 요청한 것.
친구중에 하나는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전에 (부모님 허락하에 집 얻고) 동거 시작해서, 둘 다 거의 매일 칼퇴근 한 다음에 저녁 때 맥주 마시고, 디비디 보고, 주말에는 놀러 가면서 띵가띵가 살고 있는데, 나는 뭐한다고 이렇게 주말에도 회사나가면서 살고 있나 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