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07 월 12 일.
내가 논산으로 가서 받는 4 주 훈련이 시작되는 날이다. 지금은 저녁먹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평소와 다름없이 오락 + 드라마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머리를 자르면 진짜 입소하는 기분이 든다는데, 나는 그냥 "와... 머리 진짜 많이 벗겨졌구나..." 라는 생각만 들더라.)
남들은 훈련소가 빡셀거라고 겁도 주고, 걱정도 해주고, 그러는데... 정작 나는 뭐 가벼운 마음이다. 가서 한 2 년 있는 것도 아니고, 4 주면 회사 신입사원 연수정도의 기간밖에 안되잖아. 육체적으로도 '공부한다고 ET 체형된 아저씨들'을 위한 정도로만 challenging 할 거 같고. 정말 그냥 가벼운 마음이다.
아무튼 이 글 보는 사람들은 몇 분 없을텐데, 잘 갔다 오겠습니다.
그리고 Boston Legal quotes... or 그냥 단어들...
그리고 Boston Legal quotes... or 그냥 단어들 펼쳐보기...
(Named partner 들이 다른 named partner가 여자문제가 심각하다고 난리를 치니까..)
Is there any remote possibility that we could be over-reacting?
- 예전에 한 번 들었을 때 remote 란 단어의 사용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다시 들을 때 적어둠.
(너 이렇게 했어야겠지? 하지만~ 이라고 하면서 들어갈 때)
Quite the contrary, you encouraged him again and again to aspire that position.
- 이렇게 연결하는 부사구 (맞나?) 들도 잘 알아두면 유용할 거 같아서 기록.
(Michael J. Fox 가 잠시 출연하여 변론할 때, 들볶이는 선생님들을 변론하며)
But in their zealotary, they left one thing out of the equation. The teacher.
- 일단 마이클 j 폭스 아저씨가 좋아서 기록 + equation 란 단어가 좋아서-_-*
(상대방이 엄마 잃은 소녀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돈을 별로 안 줄거라면서...)
상대방 변호사: The law is on our side, Mr Shaw. Tragedies happen everyday.
주인공 Alan Shaw: Yes, and you're about to experience one firsthand. See you in court.
- 이건 너무 통쾌해서... 상대측 변호인이 '꼬마애가 엄마를 잃은 건 불쌍하지만, 언제나 비극은 있는거거든.' 라고 말하자. Alan Shaw (주인공) 가 파란색으로 되받아치는 장면.
(억울한 사연 얘기하며)
How can this seem even remotely fair to you?
- remote 관련. 넘어갈 수 없었다.
(직장에서까지 사생활 침해를 받아야겠냐는 변론 중에서)
Shouldn't we be able to have private lives that aren't governed by the people we work for? My god, I cannot believe I just asked that question in an American courtroom.
- 월급쟁이 들에겐 왠지 와닿는? 물론 나는 private life 를 그닥 govern 하지 않는 회사에 있지만 =)
But now, Thanks to our current supreme court, that right is flickering like a candle in the wind. And the breeze is picking up.
- 어딘가에 써먹을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했다.
Your
honor, when you consider this case in the privacy of your chambers
where no police, or lawyers or Lumice(피고측 이름일 걸..?) may enter, please
think about the dying gasps of our precious right to privacy and what our lives might be like if it actually passes away.
- 굵은 글씨도 좋고... Alan Shaw 는 최후변론을 항상 impressive 하게 하기 때문에 통채로 적어두어도 좋거든...
군대 갔다 오거든... 그 때 다시 정리 시작... =)